창원시가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상품권 사주기운동에 나선다.
진해중앙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진해중앙시장 상품권도 홍보한다.
3500여곳에 상품권 구매를 권장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주민센터에도 6000장의 홍보 전단을 배포할 계획이다.
시청 내 205개 부서에 4억원의 상품권 구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은행, 기업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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