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1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6.0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올해를 7위로 출발했던 신지애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거나 부진하면서 점차 밀려나 지난달 첫째 주부터는 10위밖에 머물러 있었다.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7위(6.39), 안선주(25·투어스테이지)는 8위(6.37)에올랐다.
한편 신지애와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9차 연장까지 접전을 펼친 폴라 크리머(미국)는 4계단 뛰어오른 14위(5.40점)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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