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산세관(세관장 한성일)은 12일 본관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및 의사소통 강화로 수요자 중심의 합리적인 관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2년 제1회 마산세관 세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각계각층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마산세관장과 세관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산세관의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마산세관장은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자주 만나서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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