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기같은 받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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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 승인 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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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KDB 코리아오픈 2012 본선 1회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와 루스 아란차(네덜란드)의 경기. 워즈니아키가 공을 받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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