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9월 24일~10월 5일까지를 특별감찰기간으로 정하고 감찰반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 편의 시책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추석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물가 동향 파악, 가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 체불임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가스 및 전기, 수돗물 등의 안정공급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 활동과 마을별 대청소를 전개할 계획이다./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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