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 새마을지도자 남 여협의회(회장 성환부, 이정숙)는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쌀 56포를 후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지고 후원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차상위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를 마을별로 직접 발굴해 쌀 2포씩을 전달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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