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면 용산농공단지에 소재한 영남산업(주)(대표 양성발)은 19일 함안군청에서 영남산업 이전 준공식에 기증받은 백미 10kg 94포, 20kg 6포(시가 237만원 상당)를 이웃돕기에 기탁했다.양 회장은 “공장 이전을 축하하는 고마운 분들의 마음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함안/여선동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선동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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