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가 지난 21일 경남소방본부에서 개최된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경상남도 17개 소방서에서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5명이 한팀을 이루어 화재진압 4인조법을 종목으로 경쟁했다. 소방전술경연대회는 소방작전 능력향상과 팀단위 전술개발 동기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