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아동 지원 업무협약식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정기간 이후 매달 순수익의 1%이상을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남서부지역의 아동을 지원하게 될 뿐만 아니라 하동군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 10명에게 매달 이유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남서부지역의 저소득아동지원을 위해 이유식을 신청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약속했다.
조 대표는 “사회적 기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에코맘이 경남서부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맘을 찾는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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