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5일 동안 추석 연휴를 통한 가정 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신청(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경남은행 서치봉 업무지원부장은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빈집 털이 걱정 없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며 “고향을 찾거나 국내외여행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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