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서병수)는 25일 오후 5시 새누리당 경남도당에서 3차 회의를 열어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공천신청자 10명에 대한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당규(공직후보자 추천규정 제9조)에 정해져 있는 부적격 기준도 심사에 적용키로 했으며, 향후 심사과정에서 필요한 심사기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여 추가할 수 있도록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면접은 경남도민의 민심수렴 및 도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하기 위하여 공천위원들이 경남 현장을 직접 찾아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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