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주민들과 합의점도 모색키로
한국전력공사 부산경남개발처는 가을 농번기와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추석연휴까지 765㎸송전탑 공사를 일시 중지키로 했으며, 공사재개는 주민들과의 사태추이에 따라 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반대대책위와 법적조치 취하 건에 대해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밀양/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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