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최관호)는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와 지스타 2012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협회 최관호 회장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스폰서를 하게 됨으로서 지스타2012가 성공적인 개최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민간에서 주도하는 만큼 메인스폰서에 걸맞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이사는 “지스타2012에 공식후원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 특히, 위메이드는 강력한 모바일 라인업을 바탕으로 지스타가 글로벌 게임시장에 게임 한류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는 32개국 424개사 2108부스가 참가,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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