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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진의 자동차 상식 車車車 (208)즐거운 귀성길 안전운전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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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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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귀성길이 짜증스러운 고생길이 되거나 어처구니없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귀성길 장거리운행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량 점검이다. 우선 장거리운행에 있어서 안전과 가장 직결된다고 볼 수도 있는타이어 점검을 먼저 해야겠는데요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한지, 타이어에 어떤 손상은 없는지 확인해야 된다.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라면 경정비업체나 타이어 전문점에서 그 원인을 한 번 확인해 본 다음에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해 주어야 하고 만약 타이어가 손상이 되었다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최소한 조향륜인 앞바퀴는 상태가 양호한 타이어로 위치조정을 해 주는 것이 그래도 안전상 유리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명절에는 아무래도 도로상에서 장시간 차량 정체를 겪기가 쉽기 때문에 엔진과열 문제를 염두에 두어서 냉각수 보조탱크의 냉각수 양은 반드시 출발전에 체크를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냉각수 보조탱크에는 냉각수가 충분하게 들어 있다 하더라도 ‘워터 펌프’가 작동되지 않는다든지, 또는 ‘라디에이터 코어’가 심하게 막혀서 냉각수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않는 경우에도 엔진이 과열이 되는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시동을 걸어 놓은 직후에 바로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온도게이지를 육안으로 확인해보면 온도게이지의 바늘이 평상시와는 다르게 너무 빨리 ‘H’쪽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냉각수가 부족하다거나, 또는 냉각장치계통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에 앞서서 일단 냉각수의 양을 확인해보고, 아울러 계기판의 온도게이지가 올라가는 시간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장거리 운행에 앞서서 차량을 점검하면서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냉각수 보조탱크에 수돗물을 보충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브레이크액 탱크를 확인해 봐서 부족한 경우에는 냉각수를 보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브레이크액도 보충을 해야 하는 것으로 잘 못 알고 계신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사실, 브레이크액이 줄어드는 이유는 브레이크 계통의 균열이라든지, 파열이 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연 증발이나 감소되는 것이 아니고,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의 수명이 다 되었다는 것, 즉 마모가 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장거리 운행중에 차량이 고장이 나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로 연락을 해서 긴급출동과 같은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장거리 운행 중에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이 났다거나, 또는 차 안에 키를 두고 내렸다거나, 운행 중에 연료가 떨어진 경우에도 보험회사로 연락을 하면 무상으로 조치를 받을 수가 있다

꼼꼼한 준비와 체크로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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