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월 결혼계획은 사실무근이다.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헌과 이민영의 결혼설은 이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레드 2' 촬영을 위해 이달 초순 캐나다로 출국했으나 최근 개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흥행으로 잠시 입국해 영화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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