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창원공장이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창원시 희망 푸드마켓’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후원금은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 650여세대에 필요한 식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창원시 희망 푸드마켓을 운영을 주관하는 박철현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한국지엠의 도움으로 부족한 생활용품을 구입하여 비치해 놓음으로써 이 곳을 이용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1월에도 ‘창원시 희망 푸드마켓’에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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