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안통발 자율관리공동체 상호간의 유대관계 및 시·군별 우의를 다지는 '제4회 경남 연안통발 자율관리공동체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3일 고성군 하이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고성, 진해, 진동, 통영, 사천, 삼천포, 남해 등 7개 지역 경남연안통발 자율관리공동체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등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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