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한울족구회(회장 정찬상)는 지난 11일 불우 이웃에 써달라며 라면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과 위로금 50만원을 수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난 9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수동면 도북마을 박영환 씨댁을 돕기 위해 수동면 족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알려졌다.함양/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우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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