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지역에 태완건설이 함안태안 노블리안 아파트 295세대 분양에 나섰다.

(주)태완건설(대표 박병선)은 대지면적 1만1820㎡ 에 연면적 3만6016㎡ 로 지하1층, 지상16∼22층 4개동 총 295세대에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도농지역 실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59.97㎡(145세대)와 84.71㎡(150세대)형으로 이뤄졌다.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로 군청과 경찰서, 소방서, 금융 등 공공기관과 가야재래시장,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하고 남해고속도로 함안IC 와 국도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아라초, 가야초, 함안중, 명덕고, 함안고 등이 인접해 아이들의 교육걱정이 없는 함안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도 함안공설운동장, 체육관, 수영장, 문화원, 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등 인프라도 뛰어나다.

함안태완 노블리안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햇살과 바람, 길을 고려 천혜의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한 단지배치와 넒은 동간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입주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또 채광효과와 공간의 실용성을 극대화한 3Bay의 평면 설계로 혁신했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인 홈네트워크, 초고속정보통신망, 비상경보. 제어 등 다양한 디지털 생활을 실현하고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안전을 보호 하도록 했다.

전 세대 거실에는 자연스러운 아트월을 설치하여 갤러리 분위기의 아늑한 실내를 연출하고 현관 다용도 시스템 수납장과 대형 양면 신발장, 터치스크린 월패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설치해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해 에너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공간효율 100%를 위한 와이드 설계, 멀티수납시스템과 빌트인시스템이 만족지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침실에는 19.5자 안방 와이드 붙박이장과 개별온도조절기, 드레스룸, 전동식 빨래건조대를 설치하고 수납공간을 확장한 것이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 한관계자는 "함안군이 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농공단지 조성으로 인근 창원시 등에서 출퇴근하는 종사자가 많이 늘어나 주택수요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으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거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계약금은 1.2차, 10%와 중도금 무이자로 적용되고 청약통장과 무관한 내 집 마련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055) 585-8990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사진설명= 1)단지 조감도 2) 12일 함안가야 견본주택 개장식에 하성식 군수와 박병선 대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