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 편 방송
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 편 방송
  • 김철수
  • 승인 2012.10.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명:한국기행 '경남 고성'편에 고성군 하일면 수백년을 이어온 전주 최씨 집성촌인 학동마을이다
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편이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오후 9시30분부터 20분간 5부작으로 방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최남단 한려해상의 중심지에 위치한 공룡나라 고성은 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을 통해 1억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생태의 고장이자 산과 바다와 들녘이 조화를 이루고 많은 문화유산과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기행-고성군편' 1부 '어부의 땅'에서는 맑고 푸른 기운이 넘치는 남해 바다의 보물 고성이란 주제로 가을 고성 바다를, 2부 바다의 파도를 닮고 땅의 결을 닮고 에서는 고성의 어부와 농부의 살아가는 지혜로운 삶을 보여준다.

3부 '1억년 억겁의 세월은 돌 사이사이에'는 해식 암벽이 시루떡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는 상족암, 공룡이 뛰어놀았던 흔적을 그대로 찾을 수 있는 제전마을, 수백년을 이어온 전주 최씨 집성촌인 학동마을을 소개한다.

4부 '모래치와 고을개, 자란도'에서는 조용하지만 사람 내음이 가득한 섬마을 모습을, 5부 '굽이굽이 1010길 유람'에서는 지방도 1010번 도로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