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2012년도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번 채용에서 학력, 나이, 전공 등에 일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인원의 30%를 지방인재로 10%가량은 고졸자로 충원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일정비율을 장애인, 여성, 인턴직원에게 배정할 방침이다.
김용준 신보 진주지점장은 "열린 채용과 다양한 전형방법을 적용해 전문성, 윤리의식, 고객지향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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