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상공협의회(회장 노원상)와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17일 농협함양군지부 소회의실에서 관내 상공협의회 회원과 농협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ㆍ기업 상생 협약(MOU)을 체결했다.
문병조 지부장은 "이번 농촌-기업 상생협약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기업인에게는 자부심을 불어 넣는 매우 값진 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함양 관내의 농촌과 기업에 많은 실익을 누려 그 분위기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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