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힐마루 컨트리클럽 그랜드 오픈 행사 개최 창녕군 장마면 초곡리 힐마루컨트리클럽은 18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2010년 10월말 영업을 시작하여 정식준공 이후 첫 클럽 챔피언대회 개최일에 맞추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동훈그룹 김점동 회장, 김충식 창녕군수, 경남도청 윤상기 국장을 비롯해 회원 및 골프계, 시공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세계적인 자연습지 우포늪과 아름다운 산세의 화왕산, 부곡온천 등으로 유명한 천혜의 자연도시 창녕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자연 관광자원과 더불어 더욱 높은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마루CC관계자는“ 골프장 입지로 최적인 65만여 평 구릉지에 회원제코스(18H/7,387yd), 대중제코스(18H/7,119yd) 총 36홀 코스 모두가 국제규격으로 조성된 명품 골프장으로, 고저차가 적고 아늑하면서도 변화 있는 지세로 샷벨류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창녕/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