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혁신도시 산학협력 추진단(단장 조성걸 반도체공학과 교수)은 오는 25일 오후 3시 BNIT R&D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주혁신도시 산학연 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경상대학교 혁신도시 산학협력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진주혁신도시 입주 예정기관과 대학간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방대학 졸업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입주기관과 경상대학교를 포함한 진주지역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를 구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행사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ㆍ단과대학장ㆍ교직원, 지역 국회의원,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관계자,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관계자, 진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 경남발전연구원장과 관계자, 진주혁신도시 입주업체 본부장과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개회, 경과보고(혁신도시 산학협력 추진단장), 환영사(경상대학교 총장), 축사(국회의원 김재경, 아창희 진주시장)의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략기획실장, 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이전 사업단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 한국남동발전(주) 전략기획팀장, 경상대학교 산학협력 부단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지난 2011년 9월 학술ㆍ연구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11년 5월, 한국남동발전과는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2007년 6월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임명진기자
22일 경상대학교 혁신도시 산학협력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진주혁신도시 입주 예정기관과 대학간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방대학 졸업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입주기관과 경상대학교를 포함한 진주지역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를 구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행사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ㆍ단과대학장ㆍ교직원, 지역 국회의원,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관계자,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관계자, 진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 경남발전연구원장과 관계자, 진주혁신도시 입주업체 본부장과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개회, 경과보고(혁신도시 산학협력 추진단장), 환영사(경상대학교 총장), 축사(국회의원 김재경, 아창희 진주시장)의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략기획실장, 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이전 사업단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 한국남동발전(주) 전략기획팀장, 경상대학교 산학협력 부단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지난 2011년 9월 학술ㆍ연구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11년 5월, 한국남동발전과는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2007년 6월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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