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학과장 송 태섭)가 대한조선학회)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전국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의 지정과제부문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는 우리나라의 조선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수상자는 졸업 후 신입사원 모집 때 특별 채용의 혜택이 주어져, 경합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국제대를 비롯해서, 서울대, 부산대, 울산대 등 전국 18개 팀, 모두 263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치뤘다.
심사위원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8개 조선업체에서 선정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장은 선박설계연구회장(현대중공업 전무이사 윤명철)이 맡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전국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는 우리나라의 조선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수상자는 졸업 후 신입사원 모집 때 특별 채용의 혜택이 주어져, 경합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국제대를 비롯해서, 서울대, 부산대, 울산대 등 전국 18개 팀, 모두 263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치뤘다.
심사위원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8개 조선업체에서 선정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장은 선박설계연구회장(현대중공업 전무이사 윤명철)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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