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에 저렴한 분양가의 장점을 지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삼문동 리버뷰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삼문동 91-4번지 일원 2만2294㎡에 84㎡ A타입 79 세대, B타입 66세대, 74㎡ 45세대, 59㎡ 214세대 등 모두 400여 세대의 ‘삼문동 리버뷰’를 공급한다. 시공사는 1군 시공사인 ‘대우 이안’으로 경쟁력을 높였으며. 지난 19일 삼문동(724-1번지) 신시가지에 주택홍보관을 개관해 선착순 320명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주까지 조합원에 가입하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3.3㎡당 100만 원의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주택조합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개인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 주택(당첨자 및 이를 승계하는 자를 포함하되 전용면적 60㎡ 이하 1채에 한함)소유자인 세대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추진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최고의 조망권과 교육환경을 갖춘 데다, 대우 이안의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우수 재활용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며, 워터파크 놀이터, 산책로, 만남의 광장 등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리버뷰 주택조합 관계자는 “대우 이안이 시공예정자로 수요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고, 발코니 확장 등의 고품격 아이템을 약속한다”며 “이와 함께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활용한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삼문동 리버뷰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삼문동 91-4번지 일원 2만2294㎡에 84㎡ A타입 79 세대, B타입 66세대, 74㎡ 45세대, 59㎡ 214세대 등 모두 400여 세대의 ‘삼문동 리버뷰’를 공급한다. 시공사는 1군 시공사인 ‘대우 이안’으로 경쟁력을 높였으며. 지난 19일 삼문동(724-1번지) 신시가지에 주택홍보관을 개관해 선착순 320명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주까지 조합원에 가입하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3.3㎡당 100만 원의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주택조합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개인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 주택(당첨자 및 이를 승계하는 자를 포함하되 전용면적 60㎡ 이하 1채에 한함)소유자인 세대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추진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최고의 조망권과 교육환경을 갖춘 데다, 대우 이안의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우수 재활용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며, 워터파크 놀이터, 산책로, 만남의 광장 등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리버뷰 주택조합 관계자는 “대우 이안이 시공예정자로 수요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고, 발코니 확장 등의 고품격 아이템을 약속한다”며 “이와 함께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활용한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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