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상남도 하동교육장배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23일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24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초.중학생 축구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에게 축구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하동군의 축구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은 물론 학교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길명)이 주최하고 하동군축구협회(회장 문수환)가 주관한 이날 축구대회엔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8개교 등 모두 24개교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초등부의 경우 학교별 학생수에 따라 상위 8개교를 1부, 하위 8개교를 2부로 나눠 한 팀에 8명씩 전.후반 각 1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또 중등부는 학년 상관없이 한 팀에 11명씩 출전하여 전.후반 각 1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이번 초.중학생 축구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에게 축구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하동군의 축구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은 물론 학교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길명)이 주최하고 하동군축구협회(회장 문수환)가 주관한 이날 축구대회엔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8개교 등 모두 24개교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초등부의 경우 학교별 학생수에 따라 상위 8개교를 1부, 하위 8개교를 2부로 나눠 한 팀에 8명씩 전.후반 각 1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또 중등부는 학년 상관없이 한 팀에 11명씩 출전하여 전.후반 각 1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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