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진주세관장에 김동철<50>씨가 취임했다.
진주세관은 25일 오후 진주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김동철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동철 세관장은 1984년 공직에 임용돼 부산세관을 시작으로 서울세관, 인천세관, 인천공항세관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뛰어난 업무역량을 발휘해 이번에 진주세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김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우리기업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관내 수출입업체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관세청 비전인 선진무역강국을 실현하는 World Best 관세청 구현을 위한 ‘CLEAR’ 행동원칙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진주세관은 25일 오후 진주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김동철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동철 세관장은 1984년 공직에 임용돼 부산세관을 시작으로 서울세관, 인천세관, 인천공항세관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뛰어난 업무역량을 발휘해 이번에 진주세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김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우리기업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관내 수출입업체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관세청 비전인 선진무역강국을 실현하는 World Best 관세청 구현을 위한 ‘CLEAR’ 행동원칙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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