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와 딸기 재배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해외 전문가 교육을 가졌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뉴질랜드 키위전문 컨설턴트인 앤드류 스캇과 벨기에 딸기 전문강사 필립 리튼 강사를 초빙해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가졌다.
참다래 기술교육에는 과수원의 전정과 비료사용, 수형관리 등 핵심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해 실시됐다. 지난 23일 하동군 양보면 복지회관에서 이론과 실기교육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24~25일에는 통영시 도산면과 고성군 마암면 등 참다래 재배단지에서 각각 현장교육이 실시됐다. 26일에는 진주시 초전동 소재 농업기술원 ATEC에서 뉴질랜드 키위 선진재배기술에 관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딸기 기술교육은 베드딸기 재배기술로 선진농업 전수가 이어졌다. 22일에 산청군 시천면과 진주시 대평면의 베드딸기 농가를 찾아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영농기술이 전수됐으며, 23일에는 합천군 율곡면 현장교육이, 24~25일에는 농업기술원 ATEC 교육장에서 재배과정 애로점과 개선방안 등에 관한 이론교육이 실시됐다.
강진성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뉴질랜드 키위전문 컨설턴트인 앤드류 스캇과 벨기에 딸기 전문강사 필립 리튼 강사를 초빙해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가졌다.
참다래 기술교육에는 과수원의 전정과 비료사용, 수형관리 등 핵심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해 실시됐다. 지난 23일 하동군 양보면 복지회관에서 이론과 실기교육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24~25일에는 통영시 도산면과 고성군 마암면 등 참다래 재배단지에서 각각 현장교육이 실시됐다. 26일에는 진주시 초전동 소재 농업기술원 ATEC에서 뉴질랜드 키위 선진재배기술에 관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딸기 기술교육은 베드딸기 재배기술로 선진농업 전수가 이어졌다. 22일에 산청군 시천면과 진주시 대평면의 베드딸기 농가를 찾아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영농기술이 전수됐으며, 23일에는 합천군 율곡면 현장교육이, 24~25일에는 농업기술원 ATEC 교육장에서 재배과정 애로점과 개선방안 등에 관한 이론교육이 실시됐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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