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취업명품대학으로 우뚝선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이 기업은행 창원지점으로부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학 본관 2층 학장실에서 박희옥 학장과 기업은행 창원지점 전종호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이날 컴퓨터응용기계과 1학년 신현수 학생 등 장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창원지점 전종호 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고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장학금 이외에도 불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희옥 학장은 “지역 사회의 많은 기관들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미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기술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교과부 취업률 공시자료에 따라 전국 500인 이상 졸업생 배출 2년제, 4년제 대학 중 2011년 취업률 89.2%, 2011년 85.9%를 달성하여 2년 연속 취업률 85%를 상회하는 취업명품대학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업은행 창원지점은 2012년 상반기에도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도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창원캠퍼스에 장학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사진-
지난 24일 대학 본관 2층 학장실에서 박희옥 학장과 기업은행 창원지점 전종호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이날 컴퓨터응용기계과 1학년 신현수 학생 등 장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창원지점 전종호 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고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장학금 이외에도 불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희옥 학장은 “지역 사회의 많은 기관들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미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기술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교과부 취업률 공시자료에 따라 전국 500인 이상 졸업생 배출 2년제, 4년제 대학 중 2011년 취업률 89.2%, 2011년 85.9%를 달성하여 2년 연속 취업률 85%를 상회하는 취업명품대학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업은행 창원지점은 2012년 상반기에도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도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창원캠퍼스에 장학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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