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성면)는 25일 도·농 상생과 금융서비스 확대 등 상호간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남도소방본부는 관내 농협직원에 대한 생활안전·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안전한 생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지역농산물 애용과 다문화가정 지원 등 도·농상생 운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전자공무원증 발급 및 관리를 기반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열우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에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관심과 홍보로 경남도민의 건강한 생활안전 습관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면 NH농협은행 본부장은 “경남도 소방본부와의 협약은 각종 생활안전이 열악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들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써 그 어떠한 사업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농산물 애용과 안전 먹거리 이용에 대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큰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사진-
이날 협약을 통해 경남도소방본부는 관내 농협직원에 대한 생활안전·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안전한 생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지역농산물 애용과 다문화가정 지원 등 도·농상생 운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전자공무원증 발급 및 관리를 기반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열우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에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관심과 홍보로 경남도민의 건강한 생활안전 습관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면 NH농협은행 본부장은 “경남도 소방본부와의 협약은 각종 생활안전이 열악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들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써 그 어떠한 사업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농산물 애용과 안전 먹거리 이용에 대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큰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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