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잠그지 않은 차량을 열고 금품을 훔친 10대 4명이 검거됐다.
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는 지난 24일 심야시간대 시정되지 않은 차량 내 현금·선글라스 등을 훔친 A(16)군 등 3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4명은 중학교 동창생으로 지난달 11일 새벽 2시께 노상에 정차된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현금 20만 원과 USB 2개 등 30만 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 4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 이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는 지난 24일 심야시간대 시정되지 않은 차량 내 현금·선글라스 등을 훔친 A(16)군 등 3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4명은 중학교 동창생으로 지난달 11일 새벽 2시께 노상에 정차된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현금 20만 원과 USB 2개 등 30만 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 4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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