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아프니까, 더 살 만한 세상 = 현해 큰스님 지음.
“사바세계나 정토나 중생과 부처가 같이 삽니다. 그런데 사바세계에서는 중생들이 욕심으로 살기 때문에 고통이 있고, 정토에서는 중생도 꼭 성불하겠다는 원력으로 살기에 고통이 없습니다.”(28쪽)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법화경의 대가인 현해 큰스님이 평소에 한 법문과 대담 등을 모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처님 말씀을 대중이 접하기 쉽도록 자신이 살아온 삶을 예로 들어가며 풀어냈다.
수록된 법문 중 녹음 상태가 좋은 것을 골라 CD에 담았다.
민족사. 368쪽. 1만5천원.
▲길을 찾는 사람 = 조정민 지음. 추덕영 그림.
MBC 워싱턴 특파원과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지내고 현재 온누리교회 목사로 있는 저자가 낸 세 번째 트위터 잠언록.
“열정은 고난을 찾아가고 힘든 길을 마다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깊은 골짜기가 있어 산은 더욱 높고, 짙은 어둠이 있어 빛은 더욱 밝고, 힘든 고난이 있어 삶은 더욱 값집니다” 등 트위터에 매일 써내려간 글을 묶었다.
두란노. 264쪽. 1만2천원.
▲삐삔내로 나를 깨운다 = 지개야 스님 지음.
시인이자 수필가인 지개야 스님이 우리가 현실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와 갈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지개야 스님은 현재 자신이 창건한 태고종 사찰 묵언마을에서 자살 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책 판매 수익금도 자살 예방에 사용한다고 한다.
도서출판 묵언마을. 272쪽. 1만800원.
/연합뉴스
“사바세계나 정토나 중생과 부처가 같이 삽니다. 그런데 사바세계에서는 중생들이 욕심으로 살기 때문에 고통이 있고, 정토에서는 중생도 꼭 성불하겠다는 원력으로 살기에 고통이 없습니다.”(28쪽)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법화경의 대가인 현해 큰스님이 평소에 한 법문과 대담 등을 모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처님 말씀을 대중이 접하기 쉽도록 자신이 살아온 삶을 예로 들어가며 풀어냈다.
수록된 법문 중 녹음 상태가 좋은 것을 골라 CD에 담았다.
민족사. 368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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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워싱턴 특파원과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지내고 현재 온누리교회 목사로 있는 저자가 낸 세 번째 트위터 잠언록.
“열정은 고난을 찾아가고 힘든 길을 마다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깊은 골짜기가 있어 산은 더욱 높고, 짙은 어둠이 있어 빛은 더욱 밝고, 힘든 고난이 있어 삶은 더욱 값집니다” 등 트위터에 매일 써내려간 글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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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삔내로 나를 깨운다 = 지개야 스님 지음.
시인이자 수필가인 지개야 스님이 우리가 현실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와 갈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지개야 스님은 현재 자신이 창건한 태고종 사찰 묵언마을에서 자살 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책 판매 수익금도 자살 예방에 사용한다고 한다.
도서출판 묵언마을. 272쪽. 1만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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