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진주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아동센터 작품발표회 및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오전10시 진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3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교사,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멋진아동센터의 영남사물놀이를 식전 공연으로 시작, 기념식 행사와 2부에서는 큰 공굴리기, 기차달리기, 협동축구, 여자피구, 릴레이경기, 어울림 공동체 놀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특히 금년 개천예술제에 참가하여 사물놀이 금상에 빛나는 풍물 공연도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역사회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헌신 노력한 4명의 지역아동센터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앞으로 우리 꿈돌이 들이 진주의 꿈나무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갈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 지역아동센터의 개선과 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말헀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결손·한 부모·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보호, 학습,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멋진아동센터의 영남사물놀이를 식전 공연으로 시작, 기념식 행사와 2부에서는 큰 공굴리기, 기차달리기, 협동축구, 여자피구, 릴레이경기, 어울림 공동체 놀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특히 금년 개천예술제에 참가하여 사물놀이 금상에 빛나는 풍물 공연도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역사회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헌신 노력한 4명의 지역아동센터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앞으로 우리 꿈돌이 들이 진주의 꿈나무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갈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 지역아동센터의 개선과 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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