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열리는 ‘2012 제2기 경남 소통아카데미’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소통 대가들이 참석, 특별강연을 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남 소통아카데미에서는 오전 10시 신상훈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 주대준 부총장(KAIST), 오후 2시에는 조용헌 교수(원광대학교)가 ‘소통’을 주제로 강의와 대화로 풀어간다.
‘펀(FUN) 경영-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 신 교수는 ‘개그맨 뺨치는 개그교수’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명성에 걸맞게 어떤 개그맨 보다도 더 넘치는 끼와 유머감각으로 모든 청중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 그리고 혁신과 사명’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하는 주 부총장은 ‘삶 자체가 소통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듯이 주변 이웃과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자신의 전인격을 던져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영남 명문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인 조 교수는 평생의 삶 가운데 피땀어린 발품을 통해 체득한 소통의 소산물을 이번 강연에서 그대로 표출함으로써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소통의 대가인 3인의 특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소통하는 사회’로 발전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곽동민기자
이날 경남 소통아카데미에서는 오전 10시 신상훈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 주대준 부총장(KAIST), 오후 2시에는 조용헌 교수(원광대학교)가 ‘소통’을 주제로 강의와 대화로 풀어간다.
‘펀(FUN) 경영-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 신 교수는 ‘개그맨 뺨치는 개그교수’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명성에 걸맞게 어떤 개그맨 보다도 더 넘치는 끼와 유머감각으로 모든 청중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영남 명문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인 조 교수는 평생의 삶 가운데 피땀어린 발품을 통해 체득한 소통의 소산물을 이번 강연에서 그대로 표출함으로써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소통의 대가인 3인의 특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소통하는 사회’로 발전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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