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5시께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앞 국도에서 마산 쪽으로 달리던 1t 트럭과 마주 오던 스포티지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장모(60·통영시) 씨가 숨졌다.
또 트럭에 타고 있던 장씨의 아내 배모(57) 씨와 스포티지 운전자 나모(30·창원시)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성/김철수기자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장모(60·통영시) 씨가 숨졌다.
또 트럭에 타고 있던 장씨의 아내 배모(57) 씨와 스포티지 운전자 나모(30·창원시)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성/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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