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수요기획’은 31일 밤 11시40분 ‘그녀가 야구장으로 간 까닭은?’을 방송한다.
올해 역대 최다인 7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이중 여성팬이 무려 40%를 차지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시리즈를 둘러싼 여성 야구팬들의 응원전쟁과 야구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속사정을 조명한다.
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두 여성 팬 김은주(SK와이번스) 씨와 정춘심(롯데 자이언츠) 씨는 월수입 300여만 원 중에서 100만 원을 야구에 쏟는 통 큰 팬이다.
게다가 정춘심 씨는 롯데를 원정 응원하러 다니느라 중학생, 초등학생 아이들과는 생이별하기 일쑤다.
프로그램은 야구팬들에게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야구전문 최희 KBSN아나운서의 야구사랑과 우리나라 최초 야구 여성팬들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한다.
또 팀별로 색다르게 펼쳐지는 관중석 응원문화도 카메라에 담았다.
/연합뉴스
올해 역대 최다인 7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이중 여성팬이 무려 40%를 차지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시리즈를 둘러싼 여성 야구팬들의 응원전쟁과 야구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속사정을 조명한다.
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두 여성 팬 김은주(SK와이번스) 씨와 정춘심(롯데 자이언츠) 씨는 월수입 300여만 원 중에서 100만 원을 야구에 쏟는 통 큰 팬이다.
프로그램은 야구팬들에게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야구전문 최희 KBSN아나운서의 야구사랑과 우리나라 최초 야구 여성팬들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한다.
또 팀별로 색다르게 펼쳐지는 관중석 응원문화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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