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 기업인과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시상을 통해 기(氣)살리기에 나섰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31일 경남지방 중소기업청(청장 안병규)이 주관하는 제16회 경남 중소기업대상에서 1개 중소기업 기업인에게 특별상을, 9개 중소기업 우수 장기재직자에게 표창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박영빈 은행장은 이날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경남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 기업인과 우수 장기재직자들에게 각각 특별상과 인증패 그리고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상(우수기업 인증패 포함)의 영광은 금아파워텍㈜(굴착기 및 농기계용 피스톤 및 기어펌프 등 생산·판매) 선천석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또 ㈜성광기연 박한정·금성볼트공업㈜ 김정일·㈜성평 강성태·㈜다이테크 안상훈·고월특수강㈜ 임서백·㈜부경 고정만·㈜부산곡유리 정지춘·세계화학㈜ 나영수·아메코㈜ 허광현 씨에게는 우수 장기재직자 표창이 전달됐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지역기업과 지역민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제16회 경남 중소기업대상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수상자들에게 선진국의 생산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31일 경남지방 중소기업청(청장 안병규)이 주관하는 제16회 경남 중소기업대상에서 1개 중소기업 기업인에게 특별상을, 9개 중소기업 우수 장기재직자에게 표창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박영빈 은행장은 이날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경남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 기업인과 우수 장기재직자들에게 각각 특별상과 인증패 그리고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상(우수기업 인증패 포함)의 영광은 금아파워텍㈜(굴착기 및 농기계용 피스톤 및 기어펌프 등 생산·판매) 선천석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지역기업과 지역민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제16회 경남 중소기업대상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수상자들에게 선진국의 생산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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