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제 20회 김해시민체육대회’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규원 본부장은 지난 3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김해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해 김맹곤 시장에게 ‘후원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 최규원 본부장은 “제 20회 김해시민 체육대회를 계기로 51만 김해시민이 더욱 화합하기를 바란다”며 “김해시민 모두를 위한 대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김해시민 체육대회는 임원 및 선수 3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경기(100M·400M·1500M)와 숲길마라톤, 축구와 팔씨름 등 18개 종목이 진행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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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지난 3일 개최한 김해시민체육대회에서 김맹곤 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