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지난달 29~31일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단속을 벌여 모두 48건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경남지원은 중국산 배추김치로 김치찌개를 조리,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표시한 음식점 6곳을 형사 입건했다.
또 돼지고기, 당근 등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42곳에 5만~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지원은 중국산 배추김치로 김치찌개를 조리,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표시한 음식점 6곳을 형사 입건했다.
또 돼지고기, 당근 등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42곳에 5만~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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