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해진(29)이 2012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가 5일 밝혔다.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은 담배를 판매할 때 점주가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소속사는 “박해진은 캠페인 거리홍보와 영상물, 포스터 촬영 등 앞으로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신분증 확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현재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 이상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