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2012 공공도서관 협력업무’단체상 부문에서 최우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도서관 지원과 시민들의 독서분위기 정착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및 독서 정책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2012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작은 도서관 조성, 책두레 통합시스템 운영,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23개교에 독서프로그램 및 사서교사 지원, 독서소외계층을 위한 다문화도서관 및 소리작은도서관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했다.
또 그는 “가장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받은 통합시스템은 5개의 시립도서관과 36개의 작은도서관을 통합한 서버를 통해 74만 권의 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대출·반납이 가능해 가장 모범적인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런 김해시의 도선정책은 97개 기관에서 140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가는 등 전국 도서관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해시 도서관 정책은 2012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와 행정수요조사 37개 항목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선진 도서관 정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이번 수상은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도서관 지원과 시민들의 독서분위기 정착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및 독서 정책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2012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작은 도서관 조성, 책두레 통합시스템 운영,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23개교에 독서프로그램 및 사서교사 지원, 독서소외계층을 위한 다문화도서관 및 소리작은도서관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했다.
실제 이런 김해시의 도선정책은 97개 기관에서 140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가는 등 전국 도서관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해시 도서관 정책은 2012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와 행정수요조사 37개 항목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선진 도서관 정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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