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추수 후 조용한 농촌과 달리,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들녘은 국화를 수확하는 일손으로 바쁘다. 지리산 자생 약초와 한약재를 달인 물을 이용해 만드는 산청 호랑이국화차는 일반 국화차에 비해 국화향이 한층 더 그윽하며 쓴맛이 적고 차 맛이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국화차는 신경통· 두통·기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산청/양성범기자산청산청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성범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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