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축구협회(회장 전점현)가 주관하는 ‘제18회 합천군수기 축구대회’가 지난 11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하창환 군수, 문준희 도의원, 이용균 군의원, 김용주 체육회 부회장 등 300여 명의 축구 동호회인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합천군내 9개 축구동호인이 참가해 20대, 30대, 40대 이상 연령대별로 선수 등록하여 기량향상과 화합증진에 목적을 두고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대회 결과는 우승팀 합천군청 축구회, 준우승팀이 율곡축구회가 최우수선수상에는 합천군청축구회 정해규씨가 최다득점상은 합천군청 축구회 백운성(6골)씨가 차지했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이 전국대회유치, 전지훈련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최적의 운동장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축구인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합천/김상홍기자
이번 대회에는 합천군내 9개 축구동호인이 참가해 20대, 30대, 40대 이상 연령대별로 선수 등록하여 기량향상과 화합증진에 목적을 두고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대회 결과는 우승팀 합천군청 축구회, 준우승팀이 율곡축구회가 최우수선수상에는 합천군청축구회 정해규씨가 최다득점상은 합천군청 축구회 백운성(6골)씨가 차지했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이 전국대회유치, 전지훈련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최적의 운동장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축구인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합천/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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