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김병석)이 동주민센터 옆 어울림동산에 태극기 모형 등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동산’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단체방문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바람개비 동산 조성은 용지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형형색색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 150여 개로 꾸며져 지난달 식재한 국화, 영산홍, 꽃배추, 다정큼나무 등 꽃나무와 영롱한 소리를 내는 무지개 실로폰 조형물과 함께 자연과 조형미가 어우러진 시민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용지어울림동산은 계절별 테마 꽃동산을 조성해 최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길과 갤러리, 카페 등 시민휴식 공간과 연계해 도심 속 자연 체험공간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석 용지동장은 “스산해지는 가을·겨울철, 도심 한가운데 형형색색으로 조성된 바람개비동산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로수길의 운치를 더욱 더해 지역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김병석)이 동주민센터 옆 어울림동산에 태극기 모형등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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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이 동주민센터 옆 어울림동산에 태극기 모형 등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단체방문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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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이 동주민센터 옆 어울림동산에 태극기 모형 등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단체방문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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