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속소싸움 마금산 온천서 19일까지
창원에서 전국 민속소싸움대회가 15일 막을 올렸다. 창원시는 이날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지구 특설경기장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제13회 전국 민속소싸움대회를 개막했다.
㈔전국 민속소싸움대회 창원시지회가 주관한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군의 싸움소 200여마리가 출전, 기량을 겨룬다. 소 체중에 따라 갑·을·병종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갑종은 741kg 이상, 을종은 651~740kg, 병종은 650kg 이하다.
공식 개회식은 16일 오후 3시 열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창원에서 전국 민속소싸움대회가 15일 막을 올렸다.
㈔전국 민속소싸움대회 창원시지회가 주관한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군의 싸움소 200여마리가 출전, 기량을 겨룬다. 소 체중에 따라 갑·을·병종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갑종은 741kg 이상, 을종은 651~740kg, 병종은 650kg 이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창원에서 전국 민속소싸움대회가 15일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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