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예술제 역사상 최초로 국비 3억6200만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박대출(진주시갑) 의원은 15일 문방위에서 진주대첩 가장행렬과 뮤지컬 예산 3억6200만 원을 정부예산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의를 남겨놓고 있는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삭감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개천예술제에 국비가 지원된다.
박 의원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실무자 및 장·차관을 상대로, 개천예술제의 역사성과 국비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박 의원은 “개천예술제는 1949년 그 첫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64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대, 최고의 예술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비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개천예술제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박대출(진주시갑) 의원은 15일 문방위에서 진주대첩 가장행렬과 뮤지컬 예산 3억6200만 원을 정부예산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의를 남겨놓고 있는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삭감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개천예술제에 국비가 지원된다.
박 의원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실무자 및 장·차관을 상대로, 개천예술제의 역사성과 국비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박 의원은 “개천예술제는 1949년 그 첫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64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대, 최고의 예술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비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개천예술제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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