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14일 소외계층 구호를 위해 창원시에 ‘사랑의 연탄 2만장(1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 조기호 제1부시장에게 ‘사랑의 연탄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사랑의 연탄은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세대와 에너지빈곤가정 100세대에 200장씩 지원된다.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은 “올 겨울 추위가 유난히 일찍 찾아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오늘 전달한 사랑의 연탄을 시작으로 구호·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창원지역봉사대는 11월말부터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 조기호 제1부시장에게 ‘사랑의 연탄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사랑의 연탄은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세대와 에너지빈곤가정 100세대에 200장씩 지원된다.
한편 경남은행창원지역봉사대는 11월말부터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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