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과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오남섭)은 지난 16일 거창에서 전억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홍기 거창군수, 조선제 거창군의회 의장 등 주민, 농협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치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농가희망봉사단 50여명 등은 5개 농가에 대해 지붕개량과 전기, 보일러 점검과 교체, 부엌개량 등 낡은 농가주택에 대한 전체적인 개·보수를 무료로 실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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