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 그래든볼룸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적자원 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취미건강교실 운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청렴서약 결의로 공직 및 지역사회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 간부공무원 민생현장 체험 등 공무원 조직 활성화로 재정운영, 행정서비스, 의식함양 등 창의혁신분야에서 높게 평가됐다. 특히 주민평생교육과 관내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등 공교육 지원 활성화로 탁월한 인재육성 정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인적자원 육성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또 지난 4월 행안부 주관 ‘2012 상반기 녹색성장 최우수상’ 7월에는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주관 ‘2012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하창환 군수, 차판암 문화원장, 최일성 합천민주평통협의회장,이수희 대야문화제 제전본부장, 박현정 합천여성단체협의회장 을 비롯한 30여명의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2012년도 경남도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경남도내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5000만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합천/김상홍기자
합천군은 취미건강교실 운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청렴서약 결의로 공직 및 지역사회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 간부공무원 민생현장 체험 등 공무원 조직 활성화로 재정운영, 행정서비스, 의식함양 등 창의혁신분야에서 높게 평가됐다. 특히 주민평생교육과 관내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등 공교육 지원 활성화로 탁월한 인재육성 정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인적자원 육성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또 지난 4월 행안부 주관 ‘2012 상반기 녹색성장 최우수상’ 7월에는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주관 ‘2012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하창환 군수, 차판암 문화원장, 최일성 합천민주평통협의회장,이수희 대야문화제 제전본부장, 박현정 합천여성단체협의회장 을 비롯한 30여명의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합천/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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